오늘의 힐링이야기 55~58
55.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면 돼!
"쓰러지느냐 쓰러지지 않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쓰러졌을 때 다시 일어서는 것이 중요하다."
-빈스 롬바르디-
걸음마를 배우고 있는 아이를 보자. 기어 다니다가 걸음마를 막 시작한 아이는 일어선 횟수보다 더 많이 넘어질 것이다. 간혹 울기도 한다. 하지만 다시 일어나 걸어보려 노력한다. 걷고 싶은 욕구와 새로운 경험을 하려는 욕구 때문에 걸음마를 때기 시작한 아이는 계속 노력할 것이다. 이런 정신을 계속 간직한다면 참 좋을 것이다. 만약 넘어지더라도 포기하는 아이는 계속 노력할 것이며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세상을 점점 알고 어른이 되면 실패 후 크게 낙담을 할 것이다. 한번 잘못되었을 뿐인데도 항상 잘못되었다는 이유로 일어나지 못할 것이다. 때로 실패하기도 하지만, 실패를 통해 뭔가를 배울 수 있어 뭔가 시작하려는데 실패할까 봐 두려워진다면 꿋꿋하게 계속해나가서 성공을 이룬 옛 경험을 생각해보자.
56. 신중하게 대답하라
"급하게 질문을 받더라도 대답은 천천히 하라."
-이탈리아 속담-
재빠르게 재치 있는 대답을 하면 많은 찬사를 받을 수 있다. 순간적으로 훌륭한 답변을 해내는 사람들을 보면 물론 감탄하게 된다. 한편 좀 더 사려 깊고 신중한 대답을 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다. 하지만 그만큼 더 오래 기억된다. 익살스러운 사람보다는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찬사를 받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이제부터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 후회할 말을 하지 않게 될 것이다.
57. 바쁘게 움직여라!
"가장 만족스러웠던 날을 생각해보라. 그날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편히 쉬기만 한 날이 아니라. 할 일이 태산이었는데도 별국은 그것을 모두 해낸 날이다."
-마가릿 대처-
정신없이 바쁜 나날 속에서 아무것도 할 일이 없는 날이 있을 것이다. 아마 그날은 천국이라 생각했을 수도 있다. 해가 중천에 뜰 때 침대에서 시간 보내고 아무런 방해도 없고 책을 읽으며 몇 시간 동안 계속 텔레비전만 보고, 휴대폰만 가지고 놀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침대에 누워 있거나 폰만 만지고 있으면 머리가 멍해질 것이다. 또한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괜히 바보가 된 느낌도 들고 하루를 그냥 헛되게 보낸 것만 같아 속이 쓰릴 것이다.
오늘 여가시간에는 빈 둥 거리지 말고 무언가 생산성 있는 일을 해보자.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보아라. 오랜만에 일기를 쓰던지 청소를 하는 일이라도 좋다. 산책 같은 일로 충분히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58. 적극적인 태도를 유지하라
"적극적인 태도를 취한다고 해도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건 아니지만, 사람들이 문제를 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도록 만들 순 있다."
-허 울브라이트-
소극적인 사람들은 적극적인 사람들 때문에 기분이 쉽게 망칠 수 있다. 적극성을 암묵적인 비난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자신들의 소극성에는 나약함, 두려움, 방종이 가득 차있다고 비난하는 듯한 느낌도 들 것이다. 하지만 적극적인 사람들은 소극적인 사람들 때문에 기분이 별로 나쁘지 않다. 그건 아마도 소극적인 사람들이 쉬운 상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들을 상대로 겨룰일이 그리 많지 않다. 그러니 소극적인 사람들도 오늘만큼은 적극적으로 하루를 보내보아라. 그럼 그들은 어떤 반응을 할지도 지켜보면 새로운 그림이 그려질 것이다.
'돈이되는 정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힐링이야기 63~66 (0) | 2022.03.13 |
---|---|
오늘의 힐링이야기 59~62 (0) | 2022.03.10 |
오늘의 힐링이야기 47~49 (0) | 2022.03.02 |
오늘의 힐링이야기 44~46 (0) | 2022.03.02 |
오늘의 힐링이야기 41~43 (0) | 2022.03.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