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오늘의 힐링이야기 13~15

■13. 스스로 즐겁게 사는 것

"천사는 자신의 무게를 가볍게 하기 때문에 날 수 있다.

그와 달리 악마는 자신의 무게를 무겁게 하기 때문에 추락하고 만다."

 

-G. K. 체스터턴-

 

우리는 삶이란 연극의 주인공이다. 때로는 과장된 연기를 하는 배우처럼 지나치게 풍부한 감정과 

높은 프라이드로 자기주장을 펼치길 좋아한다.

우리의 인생을 희극으로 생각해본 적이 있나? 잔잔한 웃음으로 가득하고 훨씬 감동적이며 즐거운 인생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우리는 아무리 삭막한 세상이라도 아름다운 것이 진정 많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희극을 연출할수 있을 것이다.

좋든 결과를 맺든 실패를 하든  그 모든 것은 결코 하찮은 게 아니다, 그렇지만 그것에 너무 연연하면 삶은

행복하지가 않을 것이다. 좀 더 웃으며 여유를 가지고 의연하게 살아보자.

 

■14. 균형이 이뤄지는 삶

"밤이 있으면 낮이 있게 마련이고, 일 년 중 밤의 길이는 낮의 길이와 같다. 어느 정도

어두움이 있어야 행복한 삶도 존재한다. 행복에 상응하는 슬픔이 부재하다면, 행복은 그 의미를 상실해 

보리고 만다. "

 

-카를 구스타프 융-

 

어떠한 문제나 역경도 없다면 정말 멋진 삶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가? NO.

폭풍이 휘몰아친 뒤 눈부시게 빛난 햇빛이 일반적인 화창한 날의 햇빛보다 더 찬란하다.

고난 뒤에 행복 역시 마찬가지, 아무런 어려움 없이 살아간다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모를 것이다.

돈 많고 고생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 행복함을 느낄 수 없는 거랑 같은 이치이다.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면 잘 풀린 뒤에 당신의 기분이 어떨지를 생각해봐라. 뿌듯함을 느낄 것이다.

그럼 이제 용기가 생길 것이니 부딪혀 보아라.

■15. 하나씩 차근차근하게!

"반드시 해야 하는 일부터 하라. 그런 다음 할 수 있는 것을 해라. 그러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을 해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아사 시의 성 프란체스코-

 

한 번에 한 가지씩 일을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매일 해야 하는 일들이 있을 것이다.

아마 일이 많으면 과부하가 걸리겠지만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고 겁먹지 마라.

한 번에 하나씩 차근차근하다 보면 생각보다 많은 일을 해결할 것이고, 또한 많은 결실을

맺고 있을 것이다.

하고 싶지만 할 수 없는 일보다는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해라. 그 일이 끝나면

또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살펴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