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힐링이야기 34~36

34. 냉소적인 사람이 되지 말자.

"냉소적인 사람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라. 악마를 조롱하는 데도 일조해서는 안 된다."

-바첼 린지-

 

냉소주의는 오늘날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것을 알고 있는가?

우리는 주변 세계에 대해 신속하게 부엊거인 반응을 보여야만 똑똑하거나 세상 물정에 밝은 것으로 판단한다. 그런데 사실 어렸을 때는 이렇지 않았다. 어린이들은 절망 속에서도 열린 마음과 긍정적인 자세를 갖추고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아이들은 신선하고 낙관적이며 지칠 줄 모른다. 그래서 아이들과 있으면 즐겁다. 오늘만큼은 퉁명스럽고 냉소적인 말은 삼가고 밝은 면을 바라보도록 노력해보자.

 

35. 자신을 창조하는 선택은 신중하게!

"자아는 이미 만들어진 완성품이 아니라 끊임없이 행위의 선택을 통해 형성되는 것이다."

-존 듀어-

 

우리는 날마다 자신이 누구인지 그리고 얼마만큼의 가치를 지닌 사람인지를 보여줄 수 있는 선택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나? 예컨대 옷 입는 스타일이나, 음식, 운전하고 있는 차의 종류나 직업, 취미, 여가활동,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 자신을 대하는 태도 등을 통해서 말이다. 따라서 신중하고 조심스러워해야 한다는 것을 인지하자.

자신이 어떤 선택을 했는지, 그리고 그러한 선택 때문에 어떤 사람으로 보일 것인지 곰곰이 생각해보자.

 

36. 실수에서도 배울 수 있다.

"실수는 발견의 시작이다."

-제임스 조이스-

 

우리는 실수하는 것을 싫어한다. 자신이 어리석고 무능하게 느껴지기 대문이다.

그러나 실수 없이는 아무것도 배울수 없다. 실수 없는 삶은 정체되고 지루하고 비생산적이다. 실수는 가능성으로 연결된 문을 열어준다. 만약 실수가 없다면 그 문의 존재조차 알 수 없다. 그러니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그대로 받아들여라.

실수를 저질렀다면 이를 통해 배울 게 있다는 사실을 꼭 인지하자.